[대학 수시전형] 단국대, 죽전 캠퍼스 논술우수자 356명 선발

입력 2015-08-31 11: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단국대는 죽전캠퍼스에서 수시 57.8% 정시 42.2%, 천안캠퍼스에서 수시 45.6% 정시 54.4%를 각각 선발한다.

논술우수자전형(죽전)은 356명을 선발한다. 인문계열은 주제어 찾기, 요약능력, 비교설명능력, 해결방안(비판능력)을 평가하며 자연계열은 단계별 제시능력을 반영한 부분 점수를 부여한다.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은 죽전캠퍼스의 경우 수능최저기준이 인문계열은 국B, 수A, 영 중 2개 합 6등급, 자연계열은 국A, 수B, 영 중 2개 합 7등급으로 완화됐다. 903명을 선발하며 학년 구분 없이 100% 교과성적을 반영한다. 지난해 수능 최저기준을 통과한 비율은 죽전 인문(42%) 자연(47%), 천안 인문(28%) 자연(49%) 등 전체적으로 절반에 미치지 못했다는 것이 학교 측의 설명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정원 내 선발인원이 전년보다 88명 늘어났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고 면접고사가 없다. 대다수 학생부종합전형은 2016년 2월 졸업예정자만 지원 가능하나 창업인재/특성화고졸재직자는 졸업자도 지원 가능하며 창업인재전형(죽전)은 교사추천서를 별도로 제출해야 한다.

국가보훈대상자는 올해 신설된 고른기회학생전형(100명)으로 편입됐다. 고른기회학생전형은 국가보훈대상자 외에 서해5도, 만학도, 장애인 등 대상자가 지원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켄드릭 라마,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의 역사를 쓰다 [이슈크래커]
  • 딥시크 금지되면 끝?…일상 훔쳐본다는 '차이나테크 포비아' 솔솔 [이슈크래커]
  • 한국인 10명 중 2명 "가까운 일본, 아무 때나 간다" [데이터클립]
  • 故 김새론, 오늘(19일) 발인…유족ㆍ친구 눈물 속 영면
  • “中 반도체 굴기, 한국 턱밑까지 쫓아왔다”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LIV 골프는 게임체인저?"…MZ들을 위한 새로운 골프의 세계 [골프더보기]
  • 가족여행 계획하고 있다면…‘근로자 휴양콘도 지원사업’으로 저렴하게! [경제한줌]
  • 단독 대법원도 ‘테라‧루나’ 증권성 인정 안해…신현성 재산몰수 재항고 기각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655,000
    • +1.18%
    • 이더리움
    • 4,050,000
    • +1.89%
    • 비트코인 캐시
    • 480,400
    • +1.22%
    • 리플
    • 3,990
    • +5.28%
    • 솔라나
    • 250,300
    • +0%
    • 에이다
    • 1,133
    • +0.44%
    • 이오스
    • 933
    • +2.87%
    • 트론
    • 364
    • +2.54%
    • 스텔라루멘
    • 500
    • +3.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400
    • +0.53%
    • 체인링크
    • 26,750
    • +0.98%
    • 샌드박스
    • 540
    • +1.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