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하와이 유력 후보 홍지민, 밀착 드레스 '풍만한 볼륨 몸매' 눈길

(출처=홍지민SNS)

'복면가왕' 하와이 유력 후보 홍지민, 밀착 드레스 '풍만한 볼륨 몸매' 눈길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 출연한 '네가 가라 하와이'(이하 하와이)가 11대 복면가왕에 등극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듀엣곡 대결에서 승리해 준결승에 진출한 네 명의 복면가수들이 11대 가왕의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하와이'의 정체를 뮤지컬 배우 홍지민으로 추측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체형을 비롯해 노래 부를 때 약지와 새끼손가락 사이에 마이크를 부르는 습관 등을 근거로 '하와이'를 홍지민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 '하와이'와 배우 홍지민의 체형, 패션 등 역시 흡사하다는 의견이다.

이와 함께 과거 홍지민의 SNS에 게재된 사진 한 장도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사진 속 홍지민의 포즈와 몸매가 '하와이'가 맞다고 추측하고 있는 것.

한편 이날 하와이에게 져 복면을 벗은 전설의 기타맨은 그룹 엑소(EXO) 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