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콤, 삼성전자 사물인터넷(IoT) 본격 시동에 ↑

입력 2015-08-31 10: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콤 주가가 상승세다. 삼성전자가 사물인터넷(IoT)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코콤은 사물인터넷 대장주로 꼽힌다.

31일 오전 10시18분 현재 코콤은 전 거래일보다 5.58% 오른 1만2300원에 거래 중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다음 달 4~9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5'에서 IoT를 주 콘셉트로 TV와 가전, 스마트폰 등 모든 기기를 연동하는 전시장을 꾸민다.

하나의 전시장에서 모든 기기를 연동하고 이용자 스마트라이프를 제안하는 형태로 전시장을 구성한 것이다. 이른바 'All IoT'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시티큐브 베를린(CityCube Berlin)'에 단독 전시관을 마련하고, 삼성의 사물인터넷(IoT) 기술과 관련 제품이 가져다 줄 삶의 변화를 제시할 계획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242,000
    • +1.44%
    • 이더리움
    • 4,932,000
    • +6.34%
    • 비트코인 캐시
    • 717,500
    • +4.52%
    • 리플
    • 2,059
    • +7.97%
    • 솔라나
    • 332,000
    • +3.27%
    • 에이다
    • 1,418
    • +10.44%
    • 이오스
    • 1,135
    • +3.46%
    • 트론
    • 281
    • +4.85%
    • 스텔라루멘
    • 706
    • +12.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950
    • +2.85%
    • 체인링크
    • 25,190
    • +5.18%
    • 샌드박스
    • 864
    • -1.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