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수시전형]한국외대, 서류ㆍ면접없이 학생부 교과 100%

입력 2015-08-31 11: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외국어대학교는 201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1864명을 선발한다. 올해엔 학생부 중심전형을 확대하고 논술전형 및 특기자전형을 축소했다.

학생부교과전형(일반)은 전년보다 55명 늘어난 430명(일반트랙 기준)을 뽑아, 최근 5년 이래 가장 많은 모집 인원수이다. 서류평가나 면접 없이 학생부 교과 100%로 선발하고, 수능최저 학력기준을 적용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일반)은 1단계 서류평가 100%(3배수 선발)를 적용하며, 자기소개서와 학교생활기록부만을 평가한다. 교사추천서는 받지 않는다. 2단계는 1단계 점수 70%와 면접30%를 합산한다.

논술전형의 출제유형은 작년과 동일하며, 최대한 교과서와 EBS 수능 교재의 내용을 제시문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학교 측은 전했다.

외국어특기자전형은 전년보다 줄어 132명을 선발한다. 기존방식에서 변경돼 1·2단계로 나뉜다. 1단계는 서류평가 100%(3배수 선발)를 적용하며, 4개 문항으로 구성된 자기소개서와 공인외국어성적·교내외 수상실적·외국어관련교과성적 등 7개 항목 이내의 활동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2단계는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를 합산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영어의 경우 총 7개의 모집단위(서울캠퍼스 5개, 글로벌캠퍼스 2개)에 지원이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망곰이 유니폼, 제발 팔아주세요"…야구장 달려가는 젠지, 지갑도 '활짝' [솔드아웃]
  • "돈 없어도 커피는 못 참지" [데이터클립]
  • K-푸드, 수출 주역으로 '우뚝'…10대 전략산업 넘본다 [K-푸드+ 10대 수출 전략산업②]
  • "서울 집값·전세 계속 오른다"…지방은 기대 난망 [하반기 부동산시장 전망①]
  • 테더 공급량 감소에 '유동성 축소' 위기…FTX, 채권 상환 초읽기 外 [글로벌 코인마켓]
  • 허웅, 유혜원과 열애설 일축…"연인 아닌 친구 관계"
  • 단독 “1나노 공정 준비 착착”…삼성전자, ‘시놉시스’와 1나노 IP 협업 진행 중
  • 셔틀버스 ‘만원’, 접수창구 순조로워…‘무기한 휴진’ 세브란스병원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6.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105,000
    • -0.19%
    • 이더리움
    • 4,789,000
    • +0.88%
    • 비트코인 캐시
    • 529,500
    • +0.19%
    • 리플
    • 660
    • -0.6%
    • 솔라나
    • 194,300
    • +1.3%
    • 에이다
    • 535
    • -2.19%
    • 이오스
    • 816
    • +0.62%
    • 트론
    • 173
    • -1.7%
    • 스텔라루멘
    • 127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200
    • -1.66%
    • 체인링크
    • 19,510
    • -1.41%
    • 샌드박스
    • 472
    • +0.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