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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말리부 글로벌 1000만대 판매 돌파 기념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천세훈씨가 본인의 아버지 지와 두 딸, 한국지엠 리더십과 함께 쉐보레 말리부 차량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차량 왼쪽이 천세훈 씨, 오른쪽이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 이경애 한국지엠 마케팅 전무.(사진제공= 한국지엠)
앨런 베이티 글로벌 쉐보레 브랜드 사장은 "말리부가 1000만대 클럽 멤버가 될 수 있도록 해준 고객 한 분 한 분께 감사드린다"면서 "말리부는 지난 반세기 이상을 고객과 함께 호흡해 온 모델"이라고 말했다.
1970년대를 통틀어 미국 시장 최다 판매 모델 중 하나인 말리부는 1997년 현대적인 전륜 구동 세단으로 재탄생 했다. 이후 20년간 최신 기술과 첨단 안전성, IT 기술을 더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호평을 받아왔다.
쉐보레는 말리부의 누적 1000만대 판매 달성을 기념해 한국, 미국 그리고 중국에서 고객 사은 행사를 개최한다.
한국지엠은 말리부 1000만대 판매 돌파를 맞아 고객 사연을 접수한 결과 갑작스럽게 의식을 잃은 딸을 급히 응급실로 이송해야 하는 긴박한 상황에서 말리부 덕분에 위기를 넘긴 천세훈씨를 선정해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 평생 혜택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