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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하고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중소기업청 등 관련 기관이 후원한 ‘제2회 대한민국 금융대전’이 31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행사장에서 우리삼성페이를 시연해보고 있다.
‘제2회 대한민국 금융대전’은 17개 은행, 정책금융기관, 벤처캐피탈 등 전 금융회사가 참여해 자금이 없어 창업을 미루고 있는 예비창업자와 우수하고 참신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지니고 있지만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어온 중소기업에 금융지원 활로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1일까지 계속된다. 노진환 기자 myfix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