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유비쿼터스 이동 사무환경 시스템' 개발

입력 2007-03-0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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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사무환경 소프트웨어인 한글(HWP), MS오피스, 인터넷 익스플로러 등을 사용 중인 상태 그대로 저장했다가 원하는 자리에서 복원해주는 ‘유비쿼터스 이동 사무환경 시스템’(WARP)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WAPP'는 업무의 연속성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 중인 사무환경의 컨텍스트를 저장했다가 원래대로 복원해 주는 기술로 REID(무선인식) 등을 이용한 서버기반과 이동식 저장장치인 USB 기반 두 가지가 있다.

이에 따라 사용자는 간편한 로그인 만으로도 'WAPP'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고 간단한 USB 메모리 장치로도 사무환경을 복원해 작업을 계속할 수 있어 프로그램 개발작업을 하다가 흐름을 놓치지 싶지 않은 개발자에 유용하며 이동성이 많은 사람이 사무환경 복원시 데이터를 저장해 들고 다닐 필요가 없게 됐다.

ETRI는 정보통신부 '공개 SW 기반 온디맨드 사무환경 제공기술 개발에 관한 연구'의 일환으로 지난 2004년부터 3년간 KT, 코스모, 한국IT렌탈산업협회, 모두텍과 공동연구를 진행했다.

ETRI는 "관련 국제특허 4건을 출원했고 국제논문 6편 발표와 지난해 5월 한중국제 SW박람회와 10월 심천 국제 하이테크 박람회에 출품, 큰 호응을 얻었다"며 "관련 기술은 기술이전을 거쳐 2007년 상용화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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