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곽시양 인스타그램)
배우 곽시양이 ‘다 잘될거야' 본방사수를 당부하는 셀프 홍보에 나섰다.
곽시양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7시 50분 다 잘될꺼야 본방사수 해주세요 인증 남겨요. 강기찬”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브이를 하고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하며 애교를 부리는 강기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한 쪽 입꼬리를 올려 익살맞은 표정을 짓고 있는 강기찬의 장난기 넘치는 모습이 '다 잘될거야'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곽시양은 이날 첫 방송을 하는 KBS2 새 일일드라마 '다 잘될거야'에서 거칠고 즉흥적인 성격이지만 누구보다도 마음이 여리고 내 사람은 확실히 챙기는 '의리남' 강기찬을 연기한다.
한편 '다 잘될 거야'는 이날 오후 7시 50분 첫 방송을 탔다. ‘내 사랑 웬수’에서 드라마 제목을 변경, 젊은이들의 꿈과 사랑, 열정을 가족들의 이야기로 풀어낸 맛있는 쿡 드라마다. ‘다 잘될 거야’는 부모자식, 부부, 연인 등 다양한 인간관계를 달콤 쌉쌀한 사랑으로 풀어내는 힐링 드라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