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장외] 현대캐피탈 필두 현대계열주 강세

입력 2007-03-06 16:31 수정 2007-03-0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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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코스닥지수가 600선을 회복하며 반등에 성공한 가운데 장외시장에서는 현대계열주의 상승이 눈에 띄었다.

현대캐피탈은 2만4750원(+0.41%)으로 5일간 8.79%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현대삼호중공업은 2.2% 상승한 4만6500원, 현대홈쇼핑 3만8250원(+1.32%)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생보사관련 종목들은 금호생명이 2.16% 상승한 9450원으로 마감된 반면 교보생명(18만5000원), 삼성생명(54만4500원), 동양생명보험(9050원), 미래에셋생명(1만8050원)은 가격변화가 없었다.

올해 수주 7조원 달성 목표 세운 포스코건설은 4만3250원으로 보합세를 이어갔으며, 휠라코리아(2만5950원), SK인천정유(1만1750원) 역시 보합세를 보였다.

엠게임은 0.72% 상승하여 1만4000원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는 반면, 셀트리온은 1.02% 내린 3만8750원을 기록했다.

소주 전문점 '참이슬 본가'를 개점한 진로는 5만8500원으로 관망세가 짙은 모습이다.

IPO(기업공개) 종목에서는 심사청구 기업인 인포피아가 강세를 보이면서 2만1250원(7.59%)으로 마감된 반면, 디지텍시스템스(1만8550원)와 빅솔론(9850원)은 각각 0.54%, 1.01% 하락하며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이밖에 상신이디피 8250원(+2.48%), 에버테크노 9750원(+1.56%)으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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