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레츠코레일)
코레일의 추석승차권 예매가 시작됐다.
코레일은 1일 오전 6시부터 이틀간 2015년 추석 열차승차권 예매를 시작한다. 승차권 예매는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와 역 창구, 승차권 판매 지정 대리점에서 할 수 있다.
현재 레츠코레일 접속은 원활하지만, 3만명 이상이 접속 대기중이다. 명절 승차권 예매는 대기순서에 따라 자동 접속된다. 예약 요청 횟수는 6회, 전체 예약시간은 3분 까지다.
승차권현황은 예매 개시 5분이 지난 상황에서 여유가 있는 편이다. 그러나 대기인원이 많아 예매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승차권 예매는 레츠코레일 홈페이지를 이용할 경우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예매 가능하다. 역 창구 및 승차권 판매 지정 대리점은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예매할 수 있다.
추석 열차 승차권은 1회에 최대 6매까지 예매할 수 있고 1인당 최대 12매로 제한된다. 예약한 승차권은 다음달 3일 오전 10시부터 6일 자정 사이에 결제해야 하며 미결제 시 취소된다.
추석 열차 예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코레일 추석 기차표 예매 전쟁 서막을 울리네" "코레일 추석 기차표 전쟁 시작" "코레일 추석 기차표 올핸 성공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