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상중, 장예원 아나운서에 "오빠라고 불러달라" 호감

입력 2015-09-01 07: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방송 캡쳐)

배우 김상중이 장예원 아나운서에게 오빠라고 불러달라며 친근함을 표했다.

지난 7월 1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김상중과 함께 통계청 홍보대사로 발탁된 장예원 아나운서가 인터뷰를 진행했다.

장 아나운서는 "김상중 선배와 함께 해서 좋다. 내가 이상형으로 김상중 선배 말한 적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상중은 "장예원은 누가 봐도 예쁘고 귀엽고 말을 잘 한다고 하지 않냐. 그러니까 내 개인적인 바람은 이제 오빠라고 불러줬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샀다.

또 김상중은 "예원 씨가 진행하는 '한밤'의 열혈 시청자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장예원은 "아까 방송을 목요일에 하냐고 물어보셨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밤의 TV연예'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225,000
    • -2.95%
    • 이더리움
    • 4,231,000
    • -5.26%
    • 비트코인 캐시
    • 447,800
    • -8.2%
    • 리플
    • 596
    • -6.73%
    • 솔라나
    • 186,300
    • -1.79%
    • 에이다
    • 496
    • -9.16%
    • 이오스
    • 668
    • -10.81%
    • 트론
    • 182
    • +1.11%
    • 스텔라루멘
    • 119
    • -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460
    • -8.32%
    • 체인링크
    • 17,110
    • -6.96%
    • 샌드박스
    • 376
    • -10.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