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휴온스)
휴온스는 지난달 31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한·중 휴온스 토탈헬스케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우리나라 의사 600여명과 중국 의사 100여명이 참석하며 성황을 이뤘다. 휴온스는 올해 중국 시장에 진출한 자사 제품이 큰 인기를 끔에 따라 이 같은 국제 심포지엄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휴온스는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에 대해 연간 20만개의 수출계약을 체결했고, 전동식 의약품 주입펌프 ‘더마샤인’은 공급물량을 8.5배나 확대하는 등 큰 선전을 하고 있다.
이에 휴온스는 대중국 마케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지난 7월에는 중국 충칭을 시작으로 베이징 등에서 엘라비에의 론칭 세레모니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혈관영양주사요법(IVNT)·더마샤인을 활용한 물광주사·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와 PLA 필러 에스테필의 최신 지견 등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내용을 다채롭게 담아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한국을 찾은 100명의 중국 의사들은 휴온스의 다양한 제품과 이를 진료현장에서 활용하는 최신 지견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휴온스 관계자는 “이들은 오후 10시까지 진행되는 강행군 속에서도 미용성형의 트렌드를 선두하고 있는 한국 의료진의 최신 지견을 배우는데 집중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