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가 추진하는 '사랑의집' 사업이 1호사업인 용인 '사랑의집' 기공으로 시작됐다.
협회는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을 위해 범 건설업계의 나눔사업인 '사랑의 집'건립은 용인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 무료 주택을 지어 공급할 계획이다.
한편 건설협회는 3월8일 첫사업인 용인 '사랑의 집'기공에 맞춰 기공식을 거행한다. 이날 11시에 치러질 기공식에는 이춘희 건설교통부 차관을 비롯해 원유철 경기도정무부지사, 서정석 용인시장, 권홍사 건단련 회장 등 건설단체장 및 용인시 기관장들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