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돌직구에 박명수 '당황'…'뭐라고 했길래?'

입력 2015-09-01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2TV '용감한 가족')
설현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박명수와 설현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관심을 사고 있다.

설현은 과거 '용감한 가족'에 출연해 박주미, 박명수와 남자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당시 방송에서 박주미가 "아빠, 오빠, 삼촌 중에 어떤 남자 만나고 싶냐"라고 묻자 설현은 "엄마 같은 남자를 만나고 싶다. 성격이 엄마 같은 남자였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이어 박주미는 설현에게 "너만 챙기는 남자 만나면 되지 않느냐"라고 했고, 옆에 있던 박명수는 "어디 외딴 데 가서 둘만 살면 된다"고 말했다.

박명수가 이같이 말하자 설현은 "그렇게 살긴 싫다"라고 돌직구를 날려 박명수가 당황하는 기색을 보여 네티즌의 웃음을 자아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242,000
    • +0.27%
    • 이더리움
    • 4,780,000
    • +2.58%
    • 비트코인 캐시
    • 697,000
    • +2.12%
    • 리플
    • 2,019
    • +6.54%
    • 솔라나
    • 326,000
    • +0.74%
    • 에이다
    • 1,373
    • +5.94%
    • 이오스
    • 1,119
    • -2.01%
    • 트론
    • 278
    • +2.58%
    • 스텔라루멘
    • 735
    • +1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800
    • +0.87%
    • 체인링크
    • 25,240
    • +7.77%
    • 샌드박스
    • 862
    • -1.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