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의장 “내년 총선, 현재 부산 지역구에 출마”

입력 2015-09-01 16: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의화 국회의장이 내년 4월 국회의원 총선거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굳혔다.

정 의장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내년 부산에서 출마하느냐’는 질문에 “부산 중·동구가 내 지역구인데 출마하는 게 당연하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박관용 전 의장이 그러한(국회의장 역임 후엔 총선 불출마) 전례를 세웠는데 나는 생각이 조금 다르다”며 “우리 국회도 배의 평형수처럼 무게를 잡는 게 필요하다”고 했다.

정 의장은 “출마를 하더라도 의장직은 내년 5월말까지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관용 김형오 김원기 임채정 전 의장에게 비례대표를 줘서 내년 총선에 국회로 들어왔으면 좋겠다”며 “국회가 초선 비율이 너무 많기 때문에 달항아리 모양의 노장청이 조화를 이루는 국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정 의장은 이날 한 라디오 방송에서도 총선 출마 여부를 묻는 질문에 “그렇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십시오”라고 답했다.

정 의장은 ‘그동안 동서화합의 역할을 했는데 광주로 출마하는 것 아니냐’는 사회자의 질문에는 “이번에 광주를 가니까 원로들로부터 그런 요청을 받기도 했지만 현재로서 그런 계획은 없다”고 일축했다.

그는 “국회의원은 자기가 사는 지역에 대표성을 갖고 있어야 한다”며 “저는 철새나 낙하산 정치를 늘 거부해온 사람이고 부산 중·동구에 60년째 살고 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사고' 거래소시스템 불신 증폭…가상자산 입법 지연 '빌미'
  • 김상겸 깜짝 은메달…반전의 역대 메달리스트는? [2026 동계올림픽]
  • "인스타그램 정지됐어요"⋯'청소년 SNS 금지', 설마 한국도? [이슈크래커]
  • K9부터 천무까지…한화에어로, 유럽 넘어 중동·북미로 영토 확장
  • 공급 부족에 달라진 LTA 흐름⋯주기 짧아지고 갑을 뒤바꼈다
  • 진짜인 줄 알았는데 AI로 만든 거라고?…"재밌지만 불편해" [데이터클립]
  • "15시 前 주문 당일배송"…네이버 '탈팡족' 잡기 안간힘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586,000
    • -2.8%
    • 이더리움
    • 3,040,000
    • -3.03%
    • 비트코인 캐시
    • 776,000
    • -1.52%
    • 리플
    • 2,134
    • -0.09%
    • 솔라나
    • 126,300
    • -3.07%
    • 에이다
    • 395
    • -2.47%
    • 트론
    • 410
    • -1.2%
    • 스텔라루멘
    • 236
    • -1.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80
    • -0.67%
    • 체인링크
    • 12,920
    • -1.9%
    • 샌드박스
    • 127
    • -2.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