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영, 막돼먹은 영애씨 시청 호소 '깜찍' 셀카…옆에 남잔 바로 키스신 주인공 '박두식'

입력 2015-09-0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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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영, 막돼먹은 영애씨 시청 호소 '깜찍' 셀카…옆에 남잔 바로 키스신 주인공 '박두식']

(사진=레인보우 공식 트위터)

1일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에 출연 중인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조현영이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조현영이 그룹 공식 SNS에서 시청 독려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31일 DSP미디어가 운영하고 있는 레인보우 공식 트위터에는 "조현영 출연하는 tvN 막돼먹은 영애씨 오늘밤 11시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에는 조현영이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함께 출연 중인 영화배우 박두식과 함께 옅은 미소를 띤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조현영의 눈부신 미모는 많은 남성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한편 조현영은 당일 방송된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에서 박선호에게 퇴짜 맞은 후 박두식을 술자리로 불렀다. 이후 술에 취한 조현영은 박두식에게 몸매를 과시하며 “내가 안 예뻐? 내가 얼마나 섹시한데”라고 유혹했고, 이내 두 사람은 갑작스럽게 진한 키스를 나눴다.

조현영과 박두식의 키스신이 전파를 타면서 조현영은 이날 하루종일 주요 포털 사이트 검색어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유명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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