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Q 영업익 전망치 ↓…스마트폰 수익성 부진-유안타증권

입력 2015-09-02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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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2일 삼성전자에 대해 스마트폰 부문의 수익성 부진으로 3분기 영어입이익 전망치를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다만 최근 저평가 매력 부각됨에 따라 점진적 비중 확대 시점이라고 판단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3만원은 유지했다.

이재윤 연구원은 "올해 3분기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6조6000억원에서 6조원으로 하향 조정한다"며 "IM 사업부의 영업이익이 2조800억원으로 종전 예상치를 12%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3분기 들어 전체 스마트폰 물량은 성장세로 전환된 것으로 파악되지만, 저가형 스마트폰 중심의 성장이다 보니 혼합평균판매단가(blended ASP)가 전 분기 대비 8.8%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며 "수익성이 전 분기대비 2.6%p 훼손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는 이어 "반도체 사업부의 영업이익 역시 3조4000억원을 기록하며 기존 예상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만 자회사 삼성디스플레이 영업이익은 4700억원으로 양호한 실적 시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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