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은행은 고객들이 기존 저축예금의 이자금액과 HSBC 다이렉트 저축예금의 이자금액을 직접 비교 체험할 수 있는 ‘HSBC 다이렉트 ‘몇배?’ 캠페인’을 7일부터 4월 6일까지 한 달 동안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일반예금과 HSBC 다이렉트 저축예금의 이자율 차이에 따른 이자 지급액을 직접 비교 체험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잠자고 있는 자산 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기획됐다.
‘HSBC 다이렉트 ‘몇배?’ 캠페인’ 참여 방법은 네이버, 다음, 야후 등의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몇배’를 치고 HSBC 다이렉트 이자계산기 웹페이지로 이동해 현재 자신의 예금액 및 금리, 예치기간을 입력하면 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자신이 실제 받을 수 있는 이자와 같은 금액을 동일한 기간 동안 HSBC 다이렉트 저축예금에 예치했을 때 받을 수 있는 이자 금액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한국 사무직 근로자 평균 월급인 300만원을 HSBC 다이렉트 이자계산기로 계산해 보면, 이자율 0.5%인 보통예금에 1년 동안 예치할 경우 다이렉트 뱅킹과 같이 월복리 식으로 계산하더라도 세후 이자가 1만2700여원 밖에 안되는 반면, 이자율이 3.5%인 HSBC 다이렉트에 같은 금액을 같은 기간 예치하면 이자수익은 무려 9만원 정도가 된다.
결국 이자율을 따지지 않고 월급을 기존 보통예금에 예치함으로써, 1년 동안 약 7배 이상의 이자 수익을 놓치는 셈이다. 예치 금액을 연봉으로 계산할 경우 금액은 훨씬 커지게 된다.
HSBC은행은 직장인들이 연말 정산 기간 동안 관련 서류를 꼼꼼하게 챙기는 것처럼 매달 받게 되는 급여 통장의 이자율과 같은 작은 부분을 챙기는 것에서부터 자산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또한 HSBC은행은 행사 기간 중에 이자 금액 비교 후 10자 감상평 참여 이벤트를 진행하고, 가장 공감이 가는 글을 쓴 15명을 선정해 순금 20돈, 닌텐도 DS,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
HSBC은행 마케팅팀의 정희라 부대표는 “‘HSBC 다이렉트 ‘몇배?’ 캠페인’은 인터넷 뱅킹 이용률과 증가율이 이례적으로 높은 국내 고객에게 HSBC 다이렉트의 높은 이자율과 편리성을 알리고 더 높은 혜택을 고객들이 체험하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HSBC 다이렉트는 무점포 은행으로서 비용절감을 통해 지속적으로 더 좋은 이자율 및 실질적인 혜택을 고객에게 돌려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