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임팔라(사진제공= 한국지엠)
보험개발원은 2일 “최근 임팔라가 세계자동차 수리기술 연구위원회(RCRA) 테스트에서 우수한 손상성ㆍ수리성을 인정받아 수입차 국내 평균 보험등급인 5등급 대비 개선된 12등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자동차의 보험등급은 1∼26등급으로 구분되는데 등급이 높을수록 보험료가 저렴해진다. 1~5등급까지는 10%씩, 6~26등급까지 5%씩 자차 보험료 차이가 발생한다.
김동석 한국지엠 기술연구소 전무는 “국내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해 동급 수입차 부품가격 대비 30~50% 수준의 합리적인 부품 가격을 책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