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올해 건설사업관리 능력 평가 CM업계 종합 1위

입력 2015-09-02 14:19 수정 2015-09-0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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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는 올해 건설사업관리(CM) 능력 평가에서 CM업계 중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올해 CM 능력 평가 및 공시는 CM 사업을 하는 용역 및 건설업체 중 평가를 신청한 44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이번 평가에서 희림(251억3500만원)은 CM업계(건설업체 제외) 종합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236억4300만원), 3위는 건축사사무소건원엔지니어링(226억6700만원), 4위는 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220억1400만원), 5위는 선진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170억5600만원) 순이다.

희림은 건축설계, CM, 감리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종합건축서비스회사다. 지난 1970년 설립돼 45년 동안 우수한 설계 기술력과 CM 노하우로 국내 건축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CM시장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시장으로 보고 CM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국내외 대형 국책사업 CM 경험을 바탕으로 꾸준히 실적을 올리고 있다.

한편, 건설사업관리(CM)는 건설사업관리자가 발주자를 대신해 건설공사의 기획, 설계, 시공관리, 감리, 사후관리까지의 업무를 총괄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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