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결혼비용, 이동욱 "여동생 학비부터 혼수까지 다 해줬다" 왜?

입력 2015-09-0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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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결혼비용, 이동욱 "여동생 학비부터 혼수까지 다 해줬다" 왜?

(출처=tvN 현장토크쇼-택시 )

자녀 결혼비용이 화제인 가운데 배우 이동욱의 남다른 여동생 사랑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동욱은 지난 2013년 12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결혼한 여동생의 결혼 소식을 전하며 각별한 동생 사랑을 털어놨다.

이동욱은 "3살 터울 여동생의 결혼 준비를 다 대줬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MC 홍은희가 "혼수, 예단까지 다 했나"라고 묻자 "동생이 모아둔게 별로 없으니까 내가 다 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액수는 별로 크지 않았다. 결혼을 성당에서 했다. 거기까지라고 늘 생각했다. 동생 결혼할떄까지는 내가 하겠다고 했다"며 "세살 차이다. 동생이 예고를 나오고 연극영화과를 나왔다. 동생 학비는 내가 번 것으로 거의 다 해결했다. 용돈도 줬다"고 털어놨다.

이동욱은 "요즘도 말 잘 듣는다. 결혼하기 전날 '이제는 오빠 것 챙겨'라고 하더라"며 "매제가 능력이 있다. 수의사인데 얼마전 동물병원을 개원했다. 이번에도 도와줬는데 이번에는 (돈을) 돌려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부모세대와 자녀 세대 총 1200명을 대상으로 자녀 결혼비용을 조사한 결과 신랑 측 시아버지의 53.5%, 시어머니의 56%가 아들 결혼으로 지출한 비용이 8000만 원 이상이며, 친정부모의 70%는 6000만 원 이하를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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