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영-임유진 부부의 초호화 결혼식… 식비만 ‘1억’ 깜놀!

입력 2015-09-02 17: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태영(출처=tvN'택시' 방송캡처)

배우 윤태영(40)이 OCN 새 드라마 ‘동네의 영웅’으로 돌아온 가운데 윤태영과 임유진의 결혼식이 재조명 되고 이다.

윤태영은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초호화 결혼식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MC들은 “결혼식이 화려했다. 호텔을 통째로 빌린 게 사실이냐”고 물었고 윤태영은 “그 정도는 아니다. 그 일대가 마비됐다는 소문도 있었는데 그것도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MC 김구라는 “아무래도 아버지 위치가 있으니 축의금은 받지 않았을 것 같다”고 물었도 이에 윤태영은 “받지 않았다. 그때 하객이 1000여 명을 넘었는데 자식의 결혼식을 하는데 어려운 시간을 내주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부모님이 많이 준비를 하셨고 그것에 따랐다”고 전햇다.

지난 2007년 2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 윤태영 임유진 부부는 하객으로 이명박, 박근혜 등 정재계 인사 4000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지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축의금은 물론 화환도 일절 받지 않고 모든 비용을 양가에서 부담해 식비로만 무려 1억 원이 넘게 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윤태영은 2012년 아버지이자 전 삼성전자 부회장 윤종용 씨와 윤익 주식회사를 설립했다.

한편, 윤태영이 출연하는 ‘동네의 영웅’은 상처받은 전직 비밀요원이 경찰을 꿈꾸는 비정규직 청년을 만나 그를 요원으로 성장시키며 악에 맞서 싸우는 생활 밀착형 첩보 드라마다. 박시후(37)가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 지은 상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뒤늦게 알려진 '아빠' 정우성…아들 친모 문가비는 누구?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601,000
    • +0.32%
    • 이더리움
    • 4,684,000
    • -1.31%
    • 비트코인 캐시
    • 720,000
    • +1.55%
    • 리플
    • 2,027
    • -1.84%
    • 솔라나
    • 353,500
    • -0.51%
    • 에이다
    • 1,442
    • -3.8%
    • 이오스
    • 1,189
    • +11.54%
    • 트론
    • 290
    • -2.03%
    • 스텔라루멘
    • 784
    • +12.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000
    • -0.15%
    • 체인링크
    • 25,150
    • +2.61%
    • 샌드박스
    • 966
    • +59.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