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 전진 출연에 이민우·고소현 열애설 재조명...안 숨긴다며 "여드름?"

입력 2015-09-03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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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이민우, 라디오 스타 고소현

▲'라디오 스타' (출처= MBC 방송 캡처)

'라디오 스타' 전진이 이민우의 열애설을 재치있게 넘어갔다.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임창정, 전진, 자이언티, 황치열이 출연해 '남자다잉~ 못 먹어도 고!'를 꾸몄다.

이날 전진은 "지금 공개연애를 한다면 결혼을 할 것"이라며 "연애할 때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신화는 데뷔 시절부터 편하게 다녔다. 숨어서 연애할 이유가 없었다"고 덧붙였고, 윤종신은 "신화는 만날 때마다 소문이 났다"고 거들었다.

이에 MC들이 "이민우 얼마 전에 열애설이 났던데?"라고 물었지만, 전진은 "여드름?"이라고 답하는 재치를 드러냈다.

한편 이민우는 지난 7월 모델 고소현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인천국제공항에서 함께 수속하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하며 11살 나이차에도 불구 1년 넘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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