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엔젤스, 동영상 편집 SNS앱 ‘얼라이브’에 7억원 투자

입력 2015-09-0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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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는 클라우드 동영상 편집 SNS앱 ‘얼라이브’를 서비스하는 매버릭에 총 7억원을 투자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KT 사내벤처에서 분사한 매버릭은 이용자들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영상을 편집·공유하는 얼라이브를 개발했다. 얼라이브는 스마트기기에서 불가능했던 고용량 고화질 동영상 합성을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렌더링 엔진을 통해 실행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앱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애니메이션과 필터를 간단한 조작만으로 접목 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얼라이브는 7월 전 세계 앱스토어에 신규 베스트앱으로 선정돼 지난달 대비 이용자가 80% 증가했으며 현재 다운로드건수는 80만건에 달한다. 특히 북미 지역의 10대 이용자 수만 20만명에 달하며 영어권 지역에서 청소년들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오주현 매버릭 대표는 “그 동안 스마트폰에서 동영상을 편집하려면 화질의 저하나 스마트기기 기능·속도 제한 등의 문제가 있었다”며 “OS와 플랫폼의 제한 없이 누구나 쉽고 재미있는 동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중적인 툴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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