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근 의원 "4년간 서울시 퇴직공무원 4명, 산하기관 임원 재취업...8천만원 연봉받아"

입력 2015-09-03 09: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 4년간 서울시 퇴직공무원 4명이 산하기관의 고액연봉을 받는 임원으로 재취업해 낙하산 논란이 일고 있다.

3일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실에 따르면 최근 4년간(2012~2015.8) 산하기관 임원으로 재취업한 서울시 퇴직공무원은 총 4명으로 4명 모두 퇴직당일 및 퇴직 다음날 해당 산하기관 임원으로 재취업됐다.

특히 4명 모두 연 8000만원이 넘는 고액 연봉을 받는 임원직으로 들어갔다는 지적이다.

이에 이 의원은 "퇴직공직자의 취업제한규정을 다루고 있는 공직자윤리법의 경우 취업제한기관의 범위를 사기업으로만 한정하고 있어, 퇴직공무원의 산하기관 재취업 관행이 법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이 의원은 세월호 참사 이후, 정부 차원에서 관피아 척결을 강조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올해에도 산하기관 임원으로 재취업한 퇴직공무원이 발생했다며 ‘박원순법’이라 불리는 서울시의 ‘공직사회 혁신대책’이 무색한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154,000
    • +4.29%
    • 이더리움
    • 3,015,000
    • +6.42%
    • 비트코인 캐시
    • 827,000
    • +10.56%
    • 리플
    • 2,075
    • +4.64%
    • 솔라나
    • 124,500
    • +8.54%
    • 에이다
    • 403
    • +5.77%
    • 트론
    • 416
    • +1.71%
    • 스텔라루멘
    • 243
    • +6.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030
    • +9.23%
    • 체인링크
    • 12,950
    • +6.06%
    • 샌드박스
    • 129
    • +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