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국내 경기 완만한 성장세 유지”

입력 2007-03-08 10: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은행은 최근 우리 경제는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완만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한은은 8일 금통위에서 콜금리 목표치를 4.50%로 동결한 직후 발표한 ‘국내외 경제 동향’에서 소비 회복세가 다소 미약하지만 수출이 호조를 지속하는 가운데 설비 및 건설 투자도 대체로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생산면에서는 제조업이 자동차업체 파엄 등의 영향으로 예상보다 부진했으나 서비스업은 건실한 신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2월에는 설시기 이동 영향으로 소비가 큰 폭 증가한 반면 생산 및 투자 활동은 조업일 수 감소에 따라 둔화된 것으로 추정했다.

금년 중 우리 경제는 국내외 여건이 예상 외로 악화되지 않는 한 당초 예상한 정도의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단 최근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접은 국내 실물경제 및 금융시장에 교란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만큼 향후 추이를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향후 소비자물가는 수요 및 비용 측면 모두 상승 압력이 그다지 크지 않아 안정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경상수지는 1월 중 소폭 적자를 기록했으나 금년 연간으로는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대체로 균형 수준을 내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K-증시 시총, 독일·대만 추월…글로벌 8위로 '껑충'
  • 시중은행 ‘부실 우려 대출’ 확대…최대 실적에도 건전성 지표 일제히 하락
  • 쿠팡 주춤한 틈에...G마켓, 3년 만에 1월 거래액 ‘플러스’ 전환
  • “강남 3구 아파트 급매”…서울 매매수급지수 21주 만에 ‘최저’
  • 4분기 실적 시즌 반환점…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미달’
  • 서울 2030 무주택 100만 육박 ‘최대’
  • 단독 법원 "영화 '소주전쟁' 크레딧에 감독 이름 뺀 건 정당"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417,000
    • -2.58%
    • 이더리움
    • 3,080,000
    • -0.36%
    • 비트코인 캐시
    • 770,000
    • -1.28%
    • 리플
    • 2,099
    • -4.16%
    • 솔라나
    • 128,600
    • -1.68%
    • 에이다
    • 400
    • -2.44%
    • 트론
    • 411
    • +0.49%
    • 스텔라루멘
    • 237
    • -2.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40
    • -5.68%
    • 체인링크
    • 13,080
    • -1.43%
    • 샌드박스
    • 130
    • -0.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