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금호 · 청계 동시분양 실시

입력 2015-09-03 15: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는 4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들어가는 ‘힐스테이트 금호’ 조감도(왼쪽)와 ‘힐스테이트 청계’ 투시도.(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서울에서 같은 날 두 개 사업장 분양을 실시한다.

현대건설은 오는 4일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힐스테이트 금호’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성동구 금호동 금호 20구역을 재개발한 것으로 지하 3층, 지상 최고 15층, 15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공급되는 면적은 전용면적 기준 59~141㎡ 총 606가구이며 이중 7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는 응봉산 자락에 위치해 자연 친화적 단지로 조성된다. 강남이 지척에 위치한 것도 입지적 장점으로 꼽힌다. 지하철 3호선·경의중앙선과 연결되는 옥수역과 금호역(3호선), 신금호역(5호선)을 이용해 강남 및 도심으로의 이동이 수월하고 버스를 이용한 대중교통 이동도 편리하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914-1 힐스테이트 갤러리에 마련된다.

이 건설사는 같은 날 동대문구 답십리동 대농·신안주택 재건축 사업인 ‘힐스테이트 청계’ 모델하우스도 개관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0층 8개동 전용면적 40~84㎡ 총 764가구 규모로 이 중 48~84㎡ 50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힐스테이트 청계’도 뛰어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지하철 2호선 신답역과 5호선 답십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다. 인근에 간데메공원, 용답휴식공원, 배봉산근린공원, 답십리근린공원 등 녹지시설이 풍부하고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동부시장, 동대문구청 등의 편의시설도 가깝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 465번지(현장부지)에 개관하며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268,000
    • -1.84%
    • 이더리움
    • 4,602,000
    • -2.97%
    • 비트코인 캐시
    • 695,500
    • -1.35%
    • 리플
    • 1,915
    • -6.95%
    • 솔라나
    • 343,900
    • -3.02%
    • 에이다
    • 1,362
    • -7.97%
    • 이오스
    • 1,131
    • +5.6%
    • 트론
    • 283
    • -4.39%
    • 스텔라루멘
    • 724
    • +2.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100
    • -4.37%
    • 체인링크
    • 23,510
    • -3.37%
    • 샌드박스
    • 787
    • +30.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