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자이언티,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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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황치열과 자이언티가 훈훈한 인증샷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상남자다운 스킨십 사진도 눈길을 끌고 있다.
황치열은 지난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라디오스타’ 정말 즐겁게 촬영했어요. 피디님과 작가님들은 어찌나 고우시던지^^”라는 글을 등록했다.
이어 황치열은 “같은 대기실 사용한 자이언티와 함께~ 실력과 성품이 완벽한 자이언티^^ 오늘 라디오스타 많은 시청바라요”라며 자이언티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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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한 사진 속에는 자이언티와 황치열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나 2015년 하반기 대세남으로 떠오른 두 남자의 상반된 매력이 돋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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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과거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234회에서는 8명의 여인에게 차여 고민이라는 20대 남자가 출연했다.
고민남은 스킨십할 때 뽀뽀해도 되냐고 물어본다고 고백해 게스트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황치열은 고민남 역할을 직접 시범을 보이겠다며 차 안에 있는 상황을 연출했다.
황치열은 옆에 있는 바다에게 안전띠를 매주는 척하며 자연스럽게 다가갔다. 이에 바다는 바짝 얼은 듯 차렷자세로 굳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들은 "작업 황선생"이라며 황치열의 과감한 스킨십에 엄지를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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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티는 19금 화보로 주목을 받았다.
지난 6월 19일 자이언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 x Zion.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자이언티는 알몸을 드러낸 채 누워 있는 여성의 은밀한 부위를 베고 누워,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자이언티 특유의 퇴폐적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라디오스타’ 자이언티‧ 황치열 소식에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자이언티‧ 황치열, 두 사람 다 매력 만점”, “‘라디오스타’ 자이언티‧ 황치열, 여심을 사로잡네요”, “‘라디오스타’ 자이언티‧ 황치열, 진짜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