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결방 분 내용은 무엇?

입력 2015-09-03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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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방송 캡처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이 3일 결방된 가운데 기존 방송분의 내용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SBS는 ‘돌아온 황금복’ 대신 SBS 8시 뉴스를 대체 편성했다. 기존 8시 뉴스가 방영될 시간에는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2차 지역예선 ‘대한민국-라오스’전이 생중계되기 때문이다.

이에 기존 시청자들은 결방에 아쉬워하면서도 원래 방송분에 대해 궁금해 하고 있다.

지나 2일 방송분에서는 자신의 엄마 황은실(전미선 분)이 여러 가지 증거로 살아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황금복(신다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금복은 출근 전 밥을 하고, 자신에게 한밤중에 배달돼 온 리향(심혜진 분)의 영상을 떠올리며 집중하지 못한다. 그때 인우(김진우 분)이 금복의 옆으로 다가오고 “잘들어. 놀라지 말고. 어머니 살아 계신 것 같아”라고 은실의 생사를 전했다.

인우의 가족들은 죽은 사람이 살아 돌아온 것이냐며 놀람을 금치 못하고 금복은 어떻게 하면 되냐고 횡설수설한다. 인우는 그런 금복을 말리며 확실한 게 나올 때까지 참으라고 말하지만, 금복은 결국 리향을 찾아가고야 말았다.

3일 결방으로 인해 이후 펼쳐지는 이야기는 오는 4일 저녁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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