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선] '썰전' 김성태 출연 화제… "재밌는데 현직 국회의원 출연에 좀 아쉽네요"

입력 2015-09-04 13: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JTBC 방송 캡처)

근데 매스컴에 노출되는 게 이미지 메이킹에 진짜 중요한 거 같음. 전에 '적과의 동침'에서 이경실씨랑 케미 재밌게 본 이후 뉴스에서 김성태 의원 나오면 눈 여겨 보게 됨. 어제 썰전에서도 좀 이미지 메이킹이구나 싶긴 했지만 그래도 좋았음. - 버섯*****

김성태 의원과의 케미 좋은 거 같음. 선동적인 종편이 아닌 건설적인 논쟁을 하고 반성하는 썰전의 모습이었다고 생각함. 어제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 찰랑*****

김성태 의원 개인적으로 좋아하긴 하는데 대부분의 보수진영의 뜻과는 조금 차이가 있는 사람이라서 썰전 보수대표로는 안 어울림. 어제는 썰전이 아니라 그냥 썰담이었음. 조금 우측으로 더 나간 사람이 필요할 듯 싶네요. - Doj******

어제 김성태 의원 보니까 직접 보고 체험한 걸 그대로 말하니까 제대로 팩트더라. 이제야 썰전다운 듯 강씨처럼 쌈닭짓 안 한다고 강씨 타령하는데 싸워야만 토론인가? 김성태 의원처럼 팩트는 정확하게 꼬집고 수긍할 건 하니까 더 재밌고 신뢰 가더라. 적어도 김성태 의원은 강씨처럼 뻥은 안 치잖아. 미국 에볼라 발언은 진짜 역대급 뻥튀기였다. - 클라*****

솔직히 나도 강용석 싫어하는 사람 중에 하나지만 이철희 강용석의 케미가 그립더라. 둘은 약간 톰과 제리 그런 느낌이 나서 재밌었는데… 어제 이철희 소장님은 상대방을 많이 배려하는 느낌이 들었다. 강용석이였음 더 많이 비판해도 강용석이 받아주니까 재밌었는데… 에휴. - sh****

진중권 변희재를 갖다 놓던지 김광진 이준석을 갖다 놓던지. 이철희랑 김성태 붙여 놓으면 토론이 가능하겠냐? 김성태는 표 의식하는 발언밖에 할 게 없을텐데. - mi****

썰전에서 시청자들이 보고 싶은 건 일반인들의 시각에서 정치권을 비판해 주길 원하는 건데… 새로 나온 사람이 현역 정치인이다보니 말을 너무 조심히 하면서 뭐랄까 겉만 훑는 느낌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선거가 얼마 안 남았고 공천도 받아야 하는 입장이니 여러 가지로 조심스럽겠지. 그런데 이미지는 띄우고 싶어서 나온 모양인데. 방송을 정치용으로 이용하려는 사람은 섭외하지 말라고 하고 싶다. - mta*****

새로운 설정에 재미는 있었는데, 현직 국회의원을 출연시키니 경직된 느낌이랄까. 좀 아쉽네요. - 하이*****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399,000
    • -2.42%
    • 이더리움
    • 4,648,000
    • -3.03%
    • 비트코인 캐시
    • 686,000
    • -0.72%
    • 리플
    • 1,962
    • -1.26%
    • 솔라나
    • 322,100
    • -2.63%
    • 에이다
    • 1,324
    • -1.63%
    • 이오스
    • 1,097
    • -1.53%
    • 트론
    • 271
    • -1.09%
    • 스텔라루멘
    • 626
    • -9.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500
    • -1.4%
    • 체인링크
    • 23,990
    • -2.12%
    • 샌드박스
    • 857
    • -11.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