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연, 동생 박민주 (사진제공=올리브TV )
배우 박시연의 둘째 아이 임신소식에 박시연의 여동생이 함께 주목받고 있다.
박시연은 여동생 박민주와 함께 2008년 방송된 올리브TV ‘잇 스타일:It Style’에 출연해 보석 연출법과 본인이 즐기는 패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박시연의 동생 박민주 씨는 현재 액세서리 엠주의 대표이자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며 당시 방송에서는 박시연과 닮은 눈웃음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민주 씨가 디자인한 반지는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신성록이 극 중 살의를 느낄 때마다 만지는 반지로 나와 주목을 받았다.
박시연은 4일 소속사를 통해 현재 임신 7개월 차라는 소식을 전했다. 박시연은 “올해 가장 큰 축복을 받았다”며 “걱정도 되지만 책임감 있는 강한 엄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