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9일 지난해 영업손실이 9억229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
2006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12.9%, 936.2% 증가한 1060억3985만원, 278억6358만원으로 나타났다.
회사측은 "경쟁심화로 인한 매출부진 및 신규사업 투자에 따른 비용 증가로 영업적자를 기록했다"며 "계열회사의 지분법평가이익 확대, 계열회사 유상증자에 따른 지분법적용투자주식 처분이익의 발생으로 당기순이익은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입력 2007-03-09 08:54
인터파크는 9일 지난해 영업손실이 9억229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
2006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12.9%, 936.2% 증가한 1060억3985만원, 278억6358만원으로 나타났다.
회사측은 "경쟁심화로 인한 매출부진 및 신규사업 투자에 따른 비용 증가로 영업적자를 기록했다"며 "계열회사의 지분법평가이익 확대, 계열회사 유상증자에 따른 지분법적용투자주식 처분이익의 발생으로 당기순이익은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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