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도끼 (사진제공=MBC )
래퍼 도끼가 ‘나 혼자 산다’에서 럭셔리 싱글 라이프를 최초로 공개한다.
도끼는 최근 이뤄진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녹화에서 “유일하게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화면을 통해 공개된 도끼의 집은 뉴욕 맨해튼을 옮겨놓은 듯한 전망의 최고급 오피스텔로 당구대, 불상, 고가의 장신구 등으로 꾸며진 인테리어가 무지개 회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동안 억소리나는 최고급 슈퍼카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던 도끼는 이날 자신의 5번째 애마와의 첫 만남을 가졌다. 도끼가 새 자동차를 갖게 된 특별한 사연에 회원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또한 이날 도끼는 집에서 셀프 탈색을 하고 친형과 함께 마트를 찾아 ‘1+1’ 상품을 고집하는 등 반전 일상을 공개했으며, 지금의 화려한 삶을 누리기까지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털어놓으며 성공 비결을 밝혔다.
도끼의 반전 싱글 라이프는 4일 방송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