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MBC 방송 캡처)
그룹 코요태 김종민이 '세바퀴'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데프콘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세바퀴' 김종민은 지난해 11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데프콘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김종민은 "데프콘을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김종민의 말을 들은 데프콘은 "동호회가 있다"며 "10만 원씩 돈을 내 나이트클럽을 가는 동호회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종민은 실연 후 바로 우리 동호회에 가입했다"며 "슬픈 눈으로 웨이터를 호출하더니 2만 원을 주면서 '지금부터 바로 시작'이라며 여자를 찾았다"고 말해 주변 사람을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