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주간동향] 삼지전자, 대만에 멀티밴드 중계기 납품…日서도 필드테스트 소식 ‘상승세’

입력 2015-09-07 0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15-09-07 08:50)에 Money10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9월 첫째 주 본지 유료회원들에게 먼저 공개하는 스탁프리미엄(www.etoday.co.kr/stockpremium)에는 종목돋보기 6개, 공시돋보기 4개, 대기업 계열사추적 1개, e포커스 1개 등 12건의 기사가 게재됐다.

이 중 주가에 가장 영향을 크게 미친 기사는 지난 2일 보도된 ‘삼지전자, 대만에 멀티밴드 중계기 납품…日서도 필드테스트’였다. 삼지전자 주간 주가 상승률도 6.85%를 기록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 상반기부터 대만 TWM 사업자에 멀티밴드 중계기를 납품하고 있다. 일본 JMCIA 사업자에 납품하기 위한 멀티밴드 중계기도 개발을 완료했다. 현재 상용화를 목표로 필드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또 화웨이 CPRI를 활용한 고기능 중계기를 개발해 작년 11월부터 상용화 및 납품 진행중이다. 이 회사는 지난 2013년 LG유플러스로부터 화웨이의 통신 규약인 ‘CPRI(Common Public Radio Interface)’ 수용 장비 국산화 공동개발 제조사로 선정된 바 있다.

회사 측은 “지난 7월 화웨이 CPRI를 활용한 멀티밴드 중계기를 개발해 상용화했고, 하반기부터 납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엔에이링크, 오는 9월 中에 ‘DNAGPS’ 출시…“내년 분자진단 시장 본격 진출”’이라는 기사는 보도 당일 3.20%의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보도에 따르면 디엔에이링크는 9월 중국 장수성에서 ‘DNAGPS’ 상품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판매는 최근 디엔에이링크와 개인맞춤의료 사업 제휴계약을 체결했던 중국 진파마사와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디엔에이링크 관계자는 “장수성을 시작으로 상하이 등 중국 내 VIP들을 대상으로 영업이 이뤄질 예정”이라며 “중국 내 관련 상품이들이 있지만 디엔에이링크 제품의 우수한 품질에 대한 인지도가 이미 형성돼 있어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디엔에이링크 측은 이번 ‘DNAGPS’ 출시를 통해 중국 시장으로의 본격적인 진출 기반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 투자자 300명에게 공개하는 종목의 속살 이투데이 스탁프리미엄에서 확인하세요

http://www.etoday.co.kr/stockpremium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643,000
    • +3.49%
    • 이더리움
    • 5,104,000
    • +9.18%
    • 비트코인 캐시
    • 722,500
    • +4.26%
    • 리플
    • 2,060
    • +4.57%
    • 솔라나
    • 334,500
    • +3.21%
    • 에이다
    • 1,407
    • +5%
    • 이오스
    • 1,143
    • +2.97%
    • 트론
    • 280
    • +2.56%
    • 스텔라루멘
    • 683
    • +9.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450
    • +3.36%
    • 체인링크
    • 25,710
    • +5.41%
    • 샌드박스
    • 85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