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함연지, 중학교 시절보니 '천재 뮤지컬 소녀-'스타킹 출연 제의까지'

입력 2015-09-07 08:21 수정 2015-09-07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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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해당 영상 캡쳐)
(출처=해당 영상 캡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모습이 눈길을 사고 있다.

최근 재벌닷컴은 함연지가 보유한 상장 주식의 가치는 366억원(4일 기준)으로 올해 초보다 171억8000만원(88.5%)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인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장녀다.

그런 가운데 함연지가 과거 중학교 시절 '뮤지컬 천재 소녀'로 화제를 모으며, SBS '스타킹'을 비롯해 각종 프로그램에서 출연제의를 받았던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08년 중학교 3학년인 16살 당시 함연지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인어공주' 넘버 'Part of the world'와 '헤어스프레이' 넘버를 완벽하게 소화해 낸 동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소름끼치는 16세 뮤지컬 천재 소녀'로 유명세를 탄 바 있다.

한편 연예인 부자 순위에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1위),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2위), 한성호 FNC엔터테인먼트 대표(4위), 배용준 키이스트 최대주주(4위)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양현석 대표가 보유한 상장주식 가치는 2362억원 규모로, 연초보다 459억원(24.1%) 늘어났다. 이수만 회장의 상장주식 자산은 1715억원으로, 162억5000만원(10.5%) 증가했다. 한성호 대표의 보유 상장주식은 799억2000만원, 배용준의 상장주식은 750억1000만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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