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투자증권은 고객관리프로그램인 'e-Note'를 개발, 지난 9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금융시장 동향에 따라 고객자산 수익율 변동을 분석하고 포트폴리오 배분에 대한 적극적인 조언이 가능하도록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보유종목의 시세가 급변하거나 중대한 뉴스가 발표될 경우, 영업직원이 즉시 투자자에게 SMS 통보가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CJ증권 관계자는 "영업직원이 고객과의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고객의 자산을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