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양수진 SNS 캡처)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유희관과 열애 중으로 알려진 프로골퍼 양수진의 과거 사진이 새삼 화제다.
양수진은 과거 자신의 SNS에 '크리스마스 이브'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양수진은 손으로 하트 모양을 그리며 눈길을 끌었는데 필드 위 모습과 사뭇 다른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한 눈에 끈다.
앞서 유희관과 양수진 측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유희관과 양수진은 지난 6월 선배의 소개로 일식당에서 처음 만나 호감을 느끼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유희관은 두산 베어스의 좌완 선발 투수다. 현재 프로야구 다승 선두를 달리며 20승 고지를 바라보고 있는 자타공인 최고의 선발 투수다. 양수진은 KL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프로골퍼로 실력과 미모를 동시에 갖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