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뉴오피러스의 대형차 판매 9개월 연속 판매 1위를 기념해 오피러스 보유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VIP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기아차는 11일 "지난 10일 광주지역 오피러스 보유고객을 대상으로 200커플(총 400명)을 선정해 광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뮤지컬 에비타'공연에 초대했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또 17일 부산지역 오피러스 보유고객 200커플(총 400명)을 선정해 '로미오앤 쥴리엣' 뮤지컬 공연에 초대할 계획이며 지난달 24일에는 국립극장에서 열린 '토요일밤의 열기'공연에 서울ㆍ경인지역 오피러스 보유고객 350커플을 초대한 바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그동안 오피러스 고객들에게 차별적으로 제공하던 다양한 문화프로그램과 함께 이번 뮤지컬 공연 초청 역시 오피러스 고객들을 만족시켜 줄 것"이라며 "특히 이번 VIP마케팅은 서울경기 지역은 물론 부산, 광주 지역까지 확대 실시함으로써 광역지역 고객들이 오피러스에 대한 자부심을 한층 더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오피러스 고객을 대상으로 ▲주요 호텔 발레파킹 무료제공과 부대시설 특별할인(문의 1566-5854) ▲문화행사 초청 ▲오피러스 전용 A/S 작업반 및 콜센터(080-760-2000) 운영 ▲오일류 무상교환 및 정기적 무상점검 서비스 등 '오피러스 멤버십 프로그램'을 시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