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닥터빈)
공기 환경관리 전문업체 닥터빈은 ‘에코마스터 항균기’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에코마스터 항균기는 식물성 에코마스터 천연용액을 공기 중에 휘산시켜 새집증후군 완화와 사스(SARS)바이러스, 신종인플루엔자 억제 등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대두복합 아미노산과 사탕수수, 옥수수 등 30여종의 식물성 성분으로 만들어진 에코마스터 천연용액은 악취 물질을 분해해 냄새가 나지 않는 분자 구조로 바꿔 공기정화와 탈취를 한 번에 해결한 것이 특징이다. 새집증후군의 주 원인으로 꼽히는 포름알데히드도 분해 소취가 가능하다. 또 음성 기능과 LED 버튼 등을 통해 편의성도 높였다.
닥터빈 관계자는 “환경성 질환 예방이 중요해진 시대에 적합한 제품”이라며 “인체 무해한 성분의 용액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계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에게 깨끗한 실내공기를 선물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