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대학교는 오는 8일부터 교양교과목 ‘국제 매너를 갖춘 대학 지성인’을 개설하고 문화, 정치, 경제, 과학기술 등 각 분야 전문가 초청특강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여대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관점의 지식을 제공해 여러 분야에서 고루 활약할 수 있는 의사소통능력을 갖추도록 하기 위해 이번 강의를 개설한다고 설명했다.
강의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서울 노원구 서울여자대학교 학생누리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8일 철학자 강신주 박사의 강연을 시작으로 전혜정 서울여자대학교 총장, 장유정 영화감독,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 스티브 김 꿈과미래재단 이사장, 김기석 국경없는교육가회 대표 등이 나선다.
▲자료제공=서울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