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우동 달인 임영규, 탱탱한 면발 비결 전격 공개 “면발 매듭이 포인트”

입력 2015-09-07 21:30 수정 2015-09-07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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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우동 달인 임영규, 탱탱한 면발 비결 전격 공개 “면발 매듭이 포인트”

‘생활의 달인’이 우동 달인 임영규 씨를 만났다.

7일 저녁 방송된 SBS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 493회에서는 우동의 달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생활의 달인’ 제작진이 찾아간 곳은 부산 중구 남포동의 카마타케 제면소다. 바로 우동 달인이 있는 가게다. 주인공은 임영규(48ㆍ경력 23년) 달인이다.

평범한 가게였다. 그러나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유명 우동 가게였다. 지금까지 우동의 생명이 탱탱한 면발과 시원한 국물이었다. 그러나 여기는 아주 특별했다. 탱탱한 면발과 함께 나오는 반숙 달걀이 있었다. 이곳을 방문한 한 고객은 “이곳은 전혀 다르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렇다면 비밀은 무엇일까. 바로 면발의 매듭이었다. 면발을 한 번 묶은 후 손에 넣고 흔들어보였다. 그러나 달인의 면발은 그대로 풀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달인에 따르면 제대로 반죽되지 않은 면발은 매듭이 풀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한편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져녁 8시 55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생활의 달인’ 우동 달인 임영규, 탱탱한 면달 비결 전격 공개 “면발 매듭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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