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넛, 빈지노 예찬노래 “그의 코딱지마저도 섹시”… 직접 들은 빈지노의 반응은?

입력 2015-09-08 07: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수 빈지노 (출처=엠넷 ‘네가지쇼’ 방송화면 캡처 )
▲가수 빈지노 (출처=엠넷 ‘네가지쇼’ 방송화면 캡처 )

신곡 ‘가가라이브’를 공개한 가수 블랙넛의 빈지노 예찬 노래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블랙넛은 지난해 8월 신곡 ‘빈지노’를 공개했다. 블랙넛이 만든 곡 ‘빈지노’는 래퍼 빈지노처럼 되고 싶은 속내를 담은 곡으로 “빈지노로 살아봤으면 딱 10분 만이라도 하지만 거울 앞에 나는 나인 걸”이라는 빈지노를 극찬하는 문장들이 담겨 있다.

빈지노는 과거 방송된 엠넷 예능프로그램 ‘네가지쇼’에 출연해 블랙넛의 ‘빈지노’를 듣게됐다. 블랙넛의 노래를 리듬을 타며 따라 부르던 빈지노는 “‘이게 웃긴건가? 더럽기도 하고’라고 생각했는데 한 가지 분명한 건 내 이름의 노래가 있다는 건 쉽게 할 수 있는 경험은 아닌 것 같다”며 “기분은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블랙넛은 8일 신곡 ‘가가라이브’를 공개했다. 이 곡은 블랙넛이 작사하고 기리보이가 작곡한 노래로 가상의 채팅방 가가라이브에서 만나게 된 사람의 이야기를 묘사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503,000
    • -0.61%
    • 이더리움
    • 4,036,000
    • -0.69%
    • 비트코인 캐시
    • 494,900
    • -1.51%
    • 리플
    • 4,153
    • +0.34%
    • 솔라나
    • 284,400
    • -2.77%
    • 에이다
    • 1,166
    • -1.02%
    • 이오스
    • 949
    • -2.87%
    • 트론
    • 367
    • +2.8%
    • 스텔라루멘
    • 521
    • -0.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750
    • +0.84%
    • 체인링크
    • 28,350
    • -0.53%
    • 샌드박스
    • 591
    • -1.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