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태양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 5.9%…트러플 푸아그라 캐비어 눈길

지드래곤과 태양이 출격한 ‘냉장고를 부탁해’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8일 시청률 조사 업체 닐슨 코리아가 유료방송가구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시청률 5.9%를 기록했다. 전주 방송분 시청률인 7.4%에 비해 약 1.5%포인트 대폭 하락한 수치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빅뱅 지드래곤과 태양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지드래곤의 냉장고에서는 3대진미인 트러플, 푸아그라, 캐비어가 모두 나와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드래곤은 이연복 셰프와 홍석천의 음식 중 이연복의 ‘갈쌈만두’에 손을 들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