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 꿈에그린’ 내일 1순위 청약 접수

입력 2015-09-0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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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우동 홈플러스 건너편에 마련된 '동래 꿈에그린'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들이 단지 모형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사진제공=한화건설)
▲부산 해운대구 우동 홈플러스 건너편에 마련된 '동래 꿈에그린'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들이 단지 모형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사진제공=한화건설)

한화건설은 부산시 동래구 낙민동에 공급하는 ‘동래 꿈에그린’을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오는 9일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49층 4개동 전용면적 84㎡ 단일 주택형으로 총 732가구로 구성된다. 타입 별로는 84㎡A 366가구, 84㎡B 366가구 등이다.

단지는 부산 지하철 4호선 낙민역이 걸어서 약 5분 거리에 있으며, 1·4호선 환승역인 동래역, 1,3호선 환승역인 연산역도 가까이 있다. 복선전철인 동해남부선의 동래역(2016년 개통 예정)이 접해 있다.

또 동래고, 동인고, 혜화여고 등 동래구 내 명문학군이 조성돼 있고, 홈플러스, 메가마트 등 쇼핑시설도 가까워 뛰어난 주거 편의성을 갖춘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동래 꿈에그린’은 4베이, 판상형 등이 적용돼 공간 활용이 용이한 넓은 서비스면적이 제공되며, 채광과 통풍 역시 뛰어나다고 한화건설은 강조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6일이며 계약은 21~23일 3일간 받는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강진혁 현장소장은 “지난 2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한 뒤 주말까지 3만여명이 다녀갈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며 “부산 내 최고의 학군을 자랑하는 동래구에 들어서는 데다 전 가구 중소형 4베이로 구성돼 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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