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근황, 과거 목사 변신 화제...압구정 교회 담임목사?!

입력 2015-09-08 09: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개그맨 서세원의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그가 과거 목사로 변신한 사실이 새삼 화제다.

서세원은 지난 2011년 11월 한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이후 서세원은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한 소규모 교회에서 담임목사로 활동했다.

연예계 활동을 전면 중단한 서세원의 목사 변신은 사회적 이슈였다. 서세원은 국내외 교회에서 200여차례가 넘는 간증을 하는 등 신앙생활에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서세원은 미국의 한 신학 교육기관에서 정규과정을 수료한 뒤 관련 교회에서 교육을 받았다.

한편 1979년 TBC 라디오 개그콘테스트를 거쳐 연예계에 데뷔한 서세원은 '서세원쇼' 등 각종 TV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토크박스'와 같은 인기코너를 만들어냈다. 2001년에는 서세원 프로덕션을 통해 영화 '조폭마누라'를 제작해 상업적으로 성공했다.

하지만 서세원프로덕션을 운영하면서 조세포탈과 배임증재 혐의로 3심까지 가는 곤욕을 치렀고, 지난 2006년 대법원에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선고가 확정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틀간 내린 폭설에 출근길 마비…지하철 추가 운행 등 대책 마련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급전' 카드빚도 못갚는 서민들…연체율 9개월째 3%대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트럼프, 주류 언론과 갈등 예고…비판 언론 배척, 방송사 소유기준 완화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위기론에 조기쇄신 꺼내든 신동빈…대거 물갈이 예고
  • 신생아 특례대출, ‘연소득 2억’ 맞벌이 부부까지 확대… “결혼 페널티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09:0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051,000
    • +3.45%
    • 이더리움
    • 5,079,000
    • +9.25%
    • 비트코인 캐시
    • 730,500
    • +6.18%
    • 리플
    • 2,038
    • +4.46%
    • 솔라나
    • 335,100
    • +3.94%
    • 에이다
    • 1,395
    • +4.65%
    • 이오스
    • 1,147
    • +3.8%
    • 트론
    • 280
    • +2.56%
    • 스텔라루멘
    • 667
    • +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750
    • +7.57%
    • 체인링크
    • 25,840
    • +6.87%
    • 샌드박스
    • 853
    • +1.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