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뉴스테이사업 ‘행복마을 푸르지오’ 브랜드 확정

입력 2015-09-08 11: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 조감도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 조감도
대우건설이 기업형 임대주택 사업인 뉴스테이 사업에 ‘행복마을 푸르지오’라는 이름을 확정지었다.

8일 대우건설은 중산층 주거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된 뉴스테이 임대주택 사업에서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주거공간’이라는 푸르지오의 주거 철학에 맞춰 살고 싶고 행복한 생활환경을 마련한다는 의미로 브랜드를 ‘행복마을 푸르지오’로 정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 ‘행복마을 푸르지오’는 오는 12월 동탄2신도시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는 ‘지하 3층~지상 20층 11개동 총 1135세대로 전용면적 기준 59㎡A 400세대, 59㎡B 258세대, 72㎡ 211세대, 84㎡ 266세대의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주변시세의 임대료 수준이 적용되며 8년간 연 임대료 상승률을 5%이하로 제한해 과도한 임대료증액, 퇴거불안, 목돈마련 등 중산층의 주거고민을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일부 세대를 신혼부부, 다자녀등 특별공급으로 모집해 국가정책 차원의 공공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에서도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시키고 살기 좋은 아파트 단지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우선 대우건설은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각종 단지내 유무상 서비스에 대한 신청과 제공을 담당하는 생활지원매니저를 전담배치하고 호텔식 컨시어지를 통해 주거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계절창고를 제공하고 카 쉐어링, 택배 서비스, 이사/청소 지원, 스팀세차 등 단지 내에 배치된 시설들에 대한 예약관리에서 서비스업체의 연결까지 다양한 생활지원을 통해 입주민은 편리한 생활환경을 영위할 수 있다.

또한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에는 입주민 주거만족도 증진을 위한 대우건설의 특화 서비스인 Life Premium 서비스가 제공된다.

우선 단지내 주민공용시설인 Uz센터의 활성화를 위해 단지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인 Uz Planner가 제공된다. Uz Planner는 Uz센터의 초기 운영 지원을 통해 입주민 모두가 주민공용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해 주민공동시설이 조기에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자연사랑서비스는 단지내 조경수목, 조경잔디의 시비, 제초, 병충해 방제, 월동 준비에 이르는 상시 조경관리 프로그램으로 단지에서 관리하기 힘든 조경에 대해 전반적인 조경관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영업점서만 대출된다는데" 비대면 닫히고 점포는 사라지고 '갈 곳 잃은 소비자'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박호산·유선·홍석천 등 故 송재림 추모행렬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주가 최저치...증권가선 “추가 하락 가능성 제한적”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美 정부효율부 로고 한가운데 등장한 도지코인…'머스크 테마' 광풍 분다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15:2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337,000
    • -1.84%
    • 이더리움
    • 4,470,000
    • -5.42%
    • 비트코인 캐시
    • 583,000
    • -10.1%
    • 리플
    • 927
    • +8.42%
    • 솔라나
    • 291,700
    • -5.9%
    • 에이다
    • 750
    • -11.03%
    • 이오스
    • 771
    • -4.22%
    • 트론
    • 252
    • +5.44%
    • 스텔라루멘
    • 179
    • +7.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800
    • -10.78%
    • 체인링크
    • 18,830
    • -9.77%
    • 샌드박스
    • 398
    • -9.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