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아파트 ‘분양불패’ 신화, 거제 고현 라푸름이 이어간다

입력 2015-09-0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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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아파트 분양 시장서 실수요자에게 인기

‘장사는 자리가 반’이라는 말이 있다. 그런데 이 말은 아파트 분양시장에서도 그대로 통용된다. 아무리 잘 지어진 아파트라 하더라도 인프라가 갖춰져 있지 않고, 외딴 곳에 동떨어져 있다면 아무도 입주하지 않을 것이다. 이는 곧 도심 내에서 분양되는 아파트는 ‘분양불패’ 가능성이 높다는 말과도 연결된다.

도심 지역에 들어서는 아파트는 별도로 인프라를 조성해야 할 필요가 없으며, 생활편의성이 높고 교육환경이 갖춰져 있기 때문에 실수요자들이 선호한다. 특히 시내로 출퇴근해야 하는 사람이라면 도심 내 아파트에 매력을 느끼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도심 지역은 이미 개발이 완료된 상태이기 때문에 신축 아파트를 찾기가 쉽지 않다. 이러한 가운데 거제 도심의 중심, 거제 고현에 새 아파트가 분양 중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거제 고현 라푸름아파트는 현재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올해 6월부터 분양을 시작해 현재는 잔여세대에 대한 선착순 특별 분양을 진행 중이다. 71㎡(구 29평), 84㎡(구 34평) 두 가지 평수로 나뉘며 71㎡의 경우 A type, B type, C type 등 세 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거제 고현 라푸름아파트는 중심지 내 위치한 아파트답게 다양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시청, 삼성중공업을 손쉽게 이동할 수 있으며 시외버스터미널이 가까이 있어 타 지역으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또한 인근에 고현초, 계룡초, 고현중, 계룡중 등 학교가 밀집해 있어 도보통학권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교육청이 가깝기 때문에 교육환경도 잘 관리되는 편이다.

쇼핑을 즐기려면 주변 홈플러스, 디큐브백화점, 농수산물유통센터 등을 방문하면 된다. 이 모든 생활인프라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거제 고현 라푸름아파트는 채광과 맞통풍을 극대화한 평면구조를 채택했으며 다목적 알파룸으로 실속까지 더했다. 따라서 입주민들의 만족도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관계자는 “일반적으로 도심지역에 들어서는 아파트는 미분양 등의 문제점을 겪지 않아 ‘분양불패’라고 불린다”며 “거제 고현 라푸름은 도심 아파트의 프리미엄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어 추천할 만하다”고 설명했다.

거제 고현 라푸름 분양문의는 전화(055-636-6315)를 이용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lapurum.co.kr)에서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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