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홈플러스 7조2000억원에 산 김병주의 3가지 고민

입력 2015-09-08 10: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최대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국내 2위 대형마트인 홈플러스를 영국 테스코로부터 60억달러(약 7조20000억원)에 사들였지만, 앞으로 풀어야할 숙제도 산적해 있습니다.

MBK의 홈플러스 인수는 국내 기업 인수 합병(M&A) 역사상 최대 규모이며, 해외 운용사와의 한판 승부에서 완승을 거둔 기념비적인 딜(deal)로 평가받지만 이를 보는 싸늘한 시선도 존재합니다.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 앞에 고가매입과 먹튀 논란, 노사갈등 등 풀어야 할 난제가 산적해 앞으로의 경영이 순탄치만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78,000
    • -1.37%
    • 이더리움
    • 4,696,000
    • +0.04%
    • 비트코인 캐시
    • 734,500
    • +7.38%
    • 리플
    • 2,129
    • +2.55%
    • 솔라나
    • 355,800
    • -2.15%
    • 에이다
    • 1,490
    • +16.68%
    • 이오스
    • 1,079
    • +8.33%
    • 트론
    • 303
    • +8.21%
    • 스텔라루멘
    • 607
    • +44.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0,600
    • +6.17%
    • 체인링크
    • 24,080
    • +10.97%
    • 샌드박스
    • 559
    • +1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