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2 ‘자니윤쇼’ 방송 캡쳐)
서세원과 전 부인 서정희는 지난 1990년 2월 KBS2 ‘자니윤쇼’에 출연해 함께 노래를 부르는 등 잉꼬부부의 모습을 연출했다.
이날 결혼 9년차 부부 관계에 대해 묻는 질문에 서세원은 “(서정희가) 어릴 때가 좋았다. 그때 추억이 물밀듯이 밀려온다. 그땐 말도 잘 듣고 그랬는데 지금은 까져가지고, 애 둘 낳더니 웬만하면 남편한테 안 지려 한다”는 발언으로 주위를 놀라게 한 바 있다.
한편 8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서세원은 이날 오전 의문의 여인과 함께 홍콩으로 떠났다.